매출·영업이익·순이익 순이다 (자료출처: 넥슨 IR 페이지)
넥슨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은 14%~22%, 영업이익은 58%~73% 줄어든다는 예상이다. 우선 메이플스토리는 공정위 제재 이후 큐브를 유료로 팔지 않기로 결정하며 이 부분이 수익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했다. 다만, 이 조치를 토대로 유저 만족도와 참여도는 장기적으로 향상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던전앤파이터 역시 게임 내 경제 문제가 1분기에도 이어졌고, 1월에 판매했던 설날 패키지 상품도 기대만큼 판매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넥슨은 올해 신규 콘텐츠를 두 배 늘리고, 업데이트 속도도 높일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FC 온라인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기록적인 성과를 냈던 작년 1분기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게임도 똥망이고 운영도 개판이고 내년에 섭종을 앞두고 있는 게임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