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갔든 뭘 했든 간에 조별리그 부터 자살골 넣고 똥싸고 했었는데
진짜 팀 분위기가 개판이였으니까 당연히 성적이 이렇게 나온건 당연한거고
4강 간거도 솔직하게 운으로 올라갔고 꾸역꾸역승 했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이강인 설영우 등등 신인 선수들은 어린사람들끼리 어울려서 훈련하고 놀고
김민재 같은 중간급들은 중간급들 끼리 놀고
손흥민 같은 고참급들은 고참급들 끼리 놀고
아니 이래서 손흥민이 왜 나라에 헌신을 해야 되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헌신을 손흥민한테 바래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하게 해외명장들이랑 프리미어 선수들은 누구든 손흥민 칭찬하고 리더쉽 칭찬하고
실력도 좋다 월클이다 이런말 하는데 국대만 오면 고생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축협도 예전부터 비리 많았다 들었고 클린스만 선임해두고 컨트롤 못한거 지들이 잘못한거고
이런 팀으로 우승 바라는건 좀 오바죠 솔직히
오죽 했으면 국회의원들까지 클린스만 경질 해라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지 축협은 모르고
걍 난 돈 받을래 무시할래 이런 마인드니까 좀 아니라고 보이거든요 ?
진짜 제대로 할꺼면 제대로 하고 빠따치고 기강 제대로 잡는 감독이 와서 제대로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또 그런다고 언론플레이 하면서 욕먹일꺼고 진짜 나라든 축구든 제대로 돌아갈일이 없어요
그러니까 잉글랜드나 스페인 독일 처럼 리그가 진짜 초변방 소리 듣는거지 진짜
차범근 박지성 설기현 등등 선수들이 해외리그 초석 다져두고 후배들 길 열어주면 뭐함
이따군데 ....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