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거래위원회는 넥슨코리아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메이플스토리와 버블파이터의 아이템 획득 확률 변경 내용을 고지하지 않는 등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과징금 116억 원(잠정)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넥슨은 이용자에게 큰 실망을 안긴 점을 사과하고 공정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안은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에 대한 고지의무가 없었던 2016년 이전의 일로, 현재의 서비스와는 무관한 사안이다"라며 "아울러 공정위 조사 이전인 2021년 3월 강화형 확률정보를 전면 공개하면서 자발적으로 개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참에 메이플보다 더 악질인 FC온라인도 털어봤으면 하네요
fc온라인도한번 확률조사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