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의 공격스타일이 압박 후 공 뺏고 침투 위주 박스안 감차나 dd이용해서 마무리 했는데....
요즘 트레제게 헤더 이용해서 득점을 해보려고 연구를 한 끝에 전술변경 계속하다 프로 2부까지 떨어지고
그러다가 어케 맞게 조절 되었는지 월클 3부까지 찍었습니다.
포메를 투톱에서 원톱으로 바꿨는데 투톱으로 바꾸면 트레제게가 자꾸 사이드로 빠지더군요...
사이드로 빠지면 진짜 답이 없거든요
최종 완성본인데...... 풀백들은 그냥 거들기만 하는 용도로 쓰고요....
제비랑 라르손이 양쪽에서 크로스 올리면 날두나 트레제게가 받아먹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게 헤딩으로 골 넣으려고 하지말고 발리슛으로 골 넣는게 더 좋고요...
무조건 dd 발리나 헤딩도 dd로 하는게 중점입니다.
그리고 크로스 올리기전 격수 침투q버튼 연타 후 크로스를 올리는게 좋습니다.
파워는 40프로 정도로 채우고 넣으면 성공률이 높고요..
40프로가 넘어가면 발리슛이 어정쩡하게 나가거나 반대편 윙어로 전달되어서 받자마자 심리전 걸고 컷백 하는것도 좋습니다.
경기 기록을 봤는데 트레제게가 득점 1위와 어시스트도 1위로 예전 토트넘에 케인느낌으로 게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비가 흥민이 느낌으로 하고 있고요 ㅎㅎ 진짜 양발이 참 중요한걸 요즘 너무나 깨닫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