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토트넘 핫스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며, 잉글랜드의 아이콘인 게리 리네커는 잉글랜드의 일부 동료 전문가들의 비판적인 발언에 놀랐다.
오랫동안 BBC 전문가로 활약해온 레전드 스트라이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의 게시물에서 독일 레코드 챔피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전 토트넘 수비수 라몬 베가는 성명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클럽으로서 일부 전문가들에 의해 무례하게 취급되는 방식은 믿을 수 없다. 그 클럽은 훌륭한 관리와 거대한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케인이 이 빅클럽에 합류할 수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고 밝혔는데 게리 리네커는 이 성명을 공감한다고 밝혔다.
리네커는 이 평가에 동의하며 "절대적으로"라고 덧붙였다.
이전에는 전 스타 스트라이커 마이클 어언을 포함하여 다른 유명인들이 케인의 바이에른 이적을 더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오언은 바이에른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바이에른이 강력한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나는 바이에른을 크게 존중한다. 하지만 내가 해리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과 함께 트로피를 획득하는 것은 대단한 위업이 아닐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 이해하겠다. 또는 영국의 한 두 개의 최고 클럽도 이해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것은 한 팀이 리그를 장악하는 나라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과”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3/08/harry-kanes-transfer-naht-gary-lineker-vermisst-respekt-fur-fc-bayern
손흥민도 무관으로 남기보다는 우승권팀으로 이적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