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들이 말장난치는 유형중에 제일 기본적인 드립인데

아직도 속는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이 드립에 속으면
완납한줄알고있지만 실제론 할부금이 남아있죠

설명을 쉽게하기위해서 할부이자는 없다고치고

갤텐 출고가 100만원 69요금제 기준으로 설명해볼게요

구매자→구 판매자→판


구: 갤텐 선약 현금완납으로 얼마에요?

판: 네 고객님 갤텐 선약으로하시면 58.6만원에 드립니다~

구: 헉 갤텐이 100만원인데 그가격에가능해요?

판: 네 고객님 고객님께 41.4만원 지원을해드려서
실 구매가58.6에 기계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구: 계약할게요!!! 현금 58.6만원 드리면 되는거죠?

판: 네 고객님 요금제는 69쓰셔야하구요
58.6만원 현금내시면 매달요금제 가격만큼만 요금청구됩니다^^

구: 네 싸인다 했어요.

판: 네 고객님 다되셨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이 구매자는 할부원금을 조회해보면 41.4만원이 남아있고

매달총요금은 69000원이 청구가됩니다.

69요금제를 쓰니 69000원 청구되는게 맞지않냐구요??

아닙니다 선택약정으로 사게되면 요금제의 25프로 할인이 됩니다.

69요금제 가격인 69000원의 75프로인 51750원이 요금제값으로

청구됩니다.

할부금 414000원을 남겨뒀으니 24개월 할부로 낸다면

414000원 ÷ 24 = 17250원

월기계값 17250원 + 요금제값 51750원 = 69000원이

나오게끔 설계해놓은겁니다.

즉 이 구매자는 58.6만원에 기계를 산줄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현금 58.6 할부 41.4 총 100만원 정가를 다주고

기계을 사게된것이죠.

정말 현금58.6만원에 사는거라면
할부원금에 41.4만원이 남아있으면 안됩니다.

0원이 남아있어야 정말 58.6만원에 사는거죠.

이 구매자는 남은할부원금이 0원인지 확인을 하지않고

싸인을 했기때문에 선약실구매가드립에 속아넘어간겁니다.


할부로살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매자가 58.6만원이라고했다면

할부원금에 58.6만원이 적혀있어야합니다.

실구매가드립을치는 판매자는 할부원금에 100만원이 적혀있습니다.

그래놓고 매달 요금할인으로 17250원씩 24번

총 41.4만원 요금지원해드리니까 고객님께서 부담하시는
"실구매가"는 58.6만원입니다 ! 라는 헛소리를 지껄이죠.


결론
내가 선약현금완납을 한다면
할부원금0원 할부개월0개월 월할부금0원
내가쓰는요금제의 75%가격만 요금으로 청구되는지
꼭 확인합시다!!

할부로 산다면
판매자가말한 가격이 할부원금란에 일치하게 쓰여있는지,
할부개월은 24개월인지,
월요금은
판매자가말한 가격의 24분의1인 기계값+ 요금제의 75%가격만큼만 청구되는지 꼭 확인하셔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