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 들어가서
복합기 본체 부터 검색하지 말고
반대로 재생토너 판매하는 업체수와 가격부터 먼저 찾아보는것임.

재생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시중에 폐토너가 많다는것을 뜻하고.

그래서 판매 업체가 많을수록 경쟁 때문에
토너 가격도 싸고 리필 구하기도 쉬움.

보통 이렇게 폐토너 많이 나오는 제품들은
관공서로 납품되는 프린터들이 대다수임.

조달청 통해서 구청, 동사무소등 관공서로
납품되는 기종들이 아무래도 토너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음.

서울 안에 있는 구청만 25개이고,
그중 구청 1개만 따져봐도 하루에 수백통씩 민원서류 발급해주고
구청 아래 동사무소, 자치센터까지 따진다면 하루 소모량이 더 많겠죠.
그러니 조달청에 납품되는 프린터 기종들의 토너 사용량이 많을수 밖에 없음.

그래서 토너부터 찾은후에
반대로 그 토너와 호환되는 레이져를 프린터를 구매하면
무한 잉크와 유사한 가성비가 나오고,
레이져는 잉크와 다르게 자주 안뽑아도
노즐 막히는거 걱정안해도 됨.

위에 첫번째는 컬러 레이터 토너 찾는방법이고.
아래 2번째 이미지는 흑백 토너 찾는방법.
다나와 조건에서 컬러 부분을 빼면 흑백 나옴.

위에 보는것처럼 흑백 재생토너가 꼴랑 5천~6천원 밖에 안하는것도 있음.
더이상 노즐막히고, 잉크터져 흐르고,
출력물 번지는 불편한 잉크젯 쓸 필요 없이
유지비 저렴한 레이저 찾아서 쓰는게 장땡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