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키커는 19일(현지 시각) "김민재는 여러 축구 구단의 제안을 검토한 결과 오는 여름 시장에 이적할 곳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가 그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펩 과르디올라(52) 맨시티 감독은 이번 2022~2023시즌 맨시티 창단 후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차지했다. 다음 2023~2024시즌을 위해 축구 선수 보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시티의 수비를 책임졌던 카일 워커(33)가 지난 11일 치러진 인터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는 맨시티를 떠날 결심을 마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일 워커 빈자리를 김민재로 채우려고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맨시티는 이미 김민재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42억 원) 준비를 끝냈다. 또 그의 연봉은 대폭 인상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이적할 최종 팀은 오피셜이 날 때까지 알 수 없는 안갯속에 빠졌다. 어느 팀으로 가더라도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은 그의 기량은 이미 세리에 A 리그에서 검증을 끝냈다. 과연 그가 이적할 최종 팀은 어느 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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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김민재 맨유 뮌헨 파리 맨시티도 못 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강인급 피셜 말고는 믿고 거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