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타벅스 매장 개수는 약 1,800개 정도이고(점포 수로 짜지면 이디야가 더 많습니다만, 매장 규모 차이가 크죠),
서울에만 600개 점포가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아메리카노 아님 라떼만 마시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하게되면 빽다방이나 컴포즈처럼 저렴한 데 가서 구입하지만
커피숍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때면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벅스의 장점은
'모든 매장이 직영점이다 보니 관리가 잘 되어있다' 입니다.
따라서 어느 매장을 가든
직원들은 친절하고, 타 카페에 비해 좌석 수가 많기 때문에 자리를 구하기 쉽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매장 안에 있는 경우가 많고 깨끗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커피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커피 외의 음료는 너무 비싸 잘 안먹게 되구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등등이 서로 경쟁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 같던데, 스타벅스의 독주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