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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004013027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일명 '브리지의 혈투'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신흥강호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오피셜'이다.

    첼시 구단은 2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2년(1년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 시절부터 함께한 사단도 함께 이동했다. 헤수스 페레스, 미겔 디아고스티노, 토니 히메네스,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코치가 힘을 보탠다. 세바스티아노는 포체티노 감독의 친아들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2023~2024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첼시 구단은 포체티노 감독의 경험과 리더십, 캐릭터, 정신력, 전술적 접근 등을 두루 살핀 끝에 구단에 도움을 줄만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행은 현지 보도로 이미 알려졌다. 첼시는 지난 4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뒤 남은 시즌을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대행 체제로 치렀다.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뮌헨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등이 후보군에 올랐지만, 첼시의 최종 선택은 '전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였다.

    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출신 포체티노 감독은 뉴웰스 올드 보이스, 에스파뇰, 파리생제르맹, 보르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06년 은퇴했다. 빠르게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에스파뇰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턴을 거쳐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해 꽃을 피웠다. 중위권 팀이었던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빅4 클럽 반열에 올려놨다. 2018~2019시즌 토트넘을 구단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 사령탑 부임으로 토트넘 팬들이 받는 상처는 클 수 밖에 없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경질된 뒤 두 달 넘게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있다. 라이언 메이슨 '대행의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러 8위로 끝마쳤다.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토트넘 유스 출신 골잡이 해리 케인과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혔던 델레 알리 등은 '포치'(포체티노 감독 애칭) 시절 기량이 폭발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포함된 'DESK 라인'은 특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입단 첫 시즌 적응에 애를 먹어 독일 복귀를 계획했던 손흥민의 마음을 돌려놓은 뒤 2019년 팀을 떠날 때까지 손흥민을 주력 공격수로 중용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첼시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 2016년 5월 일명 '브리지의 혈투' 당시 토트넘의 입장에서 첼시를 '공격'했지만, 이젠 반대로 토트넘을 '런던더비'에서 상대해야 할 운명이다.

    토트넘에서 성적 부진으로 불명예 퇴단한 포체티노 감독은 짧은 휴식 후 2021년 파리생제르맹 사령탑으로 부임해 리그앙 및 쿠프데프랭스 우승을 이끌었다.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지휘봉을 잡기 전 레알마드리드, 맨유 등 다양한 클럽과 염문설을 뿌렸다. 4년만에 EPL 무대로 돌아온 포체티노 감독은 최악의 성적인 12위로 시즌을 마감한 첼시의 반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현지에선 벌써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축소 및 개편이 일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행복'을 위해 인터밀란으로 떠난 '임대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를 불러들여 활용할거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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