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동 프릭스에서 헛개차, 비타500 을 협찬으로 나눠 주었습니다~
사재기 이슈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하셔서 그런가 그 누구보다도 기뻐 보이셨던 뿌꾸님 ㅎ
가나 VS 우루과이 전 종료 휘술 울리자 마자 너나 할것 없이 동시에 일어나서 전방에 힘찬 함성 발사~~
무엇보다 손흥민 선수의 우는 모습보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고 16강 진출에 그 누구보다도 간절했었을텐데 다행입니다 ㅠㅠ
뭔가 답답한 경기에 이럴때 황의찬 선수가 나오면 좋을텐데 라는 찰라에 교체 투입 되어서 역전골 까지~
럭키 드로우에서 뽑히지는 못했지만 16강 진출했고 상품못 받아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
나갈때 맘스터치 햄버거 + 콜라 까지 ㅎ
아 이런 거 있는 줄 알았으면 저도 가는 건데요 ㅎㅎㅎㅎㅎ
너무 즐거우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