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KTX역 야경보고 있다가 "어디로 나가야 돼"라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뿌꾸님,봉훈님, 안녕님이 헤메고 있어서 엘레베이터 앞까지 안내해드리고 사진촬영까지 ㅎ
피온3때부터 행사장에서 대략10번 넘게 마주쳤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 촬영을 꿈또 꾸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어서 사진촬영 부탁 드렸더니 "당연히 해드려야죠" 라며 친절하셨다는
뿌꾸님 끝나고 봉훈님, 안녕님과도 찍으려고 하니 뿌꾸님이 "얘네들도요? "라며 농담까지 ㅋ
평일이여서 그런지 관람석이 많이 비여 보였고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보다는 더 넓어 보였네요
경기 시작전 간단히 맥주, 나초, 샌드위치 먹어주고~
개인적으로 피온걸스 보다도 트랜스픽션 공연이 더 좋았다는 ㅎ
울려라 radio radio radio 가사를 들을때 심장이 두근두근 ㅋ
이번에도 강화 성공시 100만원씩 1000만원을 뿌렸지만 애석하게도 행운의 기쁨은 다른 사람들에게 ....
3카 강화 성공 하고 좋아하는 박정무 그룹장님을 보니 귀여 우신것 같기도하고 ㅋ
굿밤되세용 아으춥당 출근싫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