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보니까 페리시치 빠지고 전체적인 전술이 이전 시즌처럼 변화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우리흥,
부진이란 말도 아쉽고 아예 삭제된 것처럼 보이지 않던 우리흥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아다녔는데
인테르에서 페리시치 잘 썼던 기억도 분명 있을 거고
지난 시즌 우리흥 엄청 잘 써먹었던 경험도 있는 콘테 감독이
9경기가 지나갈 동안 공존의 방법을 모색하지 못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워요
어떡해야 될까요?
그리고 콘테 감독은 왜 우리흥을 죽이는 전술을 썼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