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터치 이 좋은걸 여태 몰랐네요 ㅎㅎ
공격라인에 다 넣고 써야할만큼 미친듯이 좋더라구요
이게 R스틱으로 진행방향 입력의 힘조절이 어려워서 공이 튕겨나가 수비에게 그냥 뺏겨버리고(피파3에서 브릿지 발동 시키듯)
이제 연습 3시간째인데 한 80프로는 할수 있겠더라구요
패드로 해도 타이밍 맞게 커맨드 입력이 어렵고 퍼터의 성공여부가 골로 결정될만큼 사기적인 기술인건 확실하더라구요..
최전방 훈코조합
1. 즉침+퍼터+전력질주
즉침+퍼터+침착골
즉침+퍼터+감아차기
즉침+퍼터+빠템공
그래서 최전방은 이 훈코 조합이 개인적으로 좋았구요
즉침은 하향먹어도 어쩔수 없이 쓰는 느낌이라 ㅋㅋㅋ
여전히 침패침이 좋긴 하지만 오히려 퍼터 버프 받고 빠르게 달려가서 골을 넣는데 집중 하려면
침패침은 없어도 되더라구요 ㅎㅎ
전력질주 숙달은 퍼터발동되자 마자 같이발동이 되어 쓰기가 좋네요..
윙어 훈코조합
즉침+퍼터+크로스 향상
즉침+퍼터+침패침
즉침+퍼터+능몸(윙어들이 퍼터 치다가 몸싸움에 져서 뺏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RB LB 훈코조합
퍼터+크로스향상+재정비
연습하기엔 RB LB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이제 퍼터는 센터백이랑 수미빼고는 다 쓰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수미도 어느정도 공격력이 있고 주력이 있다면
퍼터+중거리+감아차기 달고 공격적으로 쓰기 좋았습니다.
결국 저에게 센터백빼고는 다 넣어야 할 필수가 되었습니다.
선수들 다 퍼터 달아야 빨리 익혀집니다. ㅋㅋㅋ
R스틱을 튕긴다는 생각으로 입력하면 90프로 이상 공 멀리 튕겨나가 수비에게 뺏깁니다.
R스틱을 천천히 입력한다는 느낌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에 평소 50프로 힘의 방향키 선입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RB LB를 이용해서 빌드업 과정중에 퍼터 터트리는 연습을 하시고
게임을 하다가 상대방이 나가면 같이 나가지말고 컴퓨터를 상대로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이게 하다보면 그분이 오시는데 이때부터 게임이 되게 재밌어집니다.
훈련코치 모집 시간될때마다 해주고 상점에서 500EC 주고사는 모두의 스폐셜 코치가 잘나옵니다.
저도 연습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