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네요.
렌은 포기했고 나폴리로 거의 확정적이였으나, 인터밀란이 브레메르를 방금전 유벤투스에 뺏기면서
김민재를 하이재킹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이재킹 시도하려는 인터밀란에 또다른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갑작스럽게
에버튼이 등장했습니다. 한국선수에게 이런 날이 오네요. 그만큼 민재가 좋은 신체와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죠. 물론 실력에비해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중국서 데려올때 40억 지금 팔려고하니.. 270~300억 어디로갈지 모르나 2~3년 더 잘해주면...
500~900억도 가겠죠. ^^ 계속해서 지켜봅시다. 아주 이적시장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그나저나... 우리의 황의조는 어찌되어가나.. 소식이 없네요.
인터도 좋지만.. 나폴리도 좋지만... 이왕이면 에버튼 EPL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