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용으로 만든 부계정 키우다 보니 60억 뮌헨이 되었네요. 본계정 한국은 열심히 정리중인데 요새 뮌헨이 너무 재밌네요. 아무리 한국이 양발적폐라고 하더라도 기본 선수의 베이스는 못 따라가는 거 같습니다. 1카라도, 약발이라도 그냥 휩쓸고 다니네요. 본캐가 질리면 부캐로. 부캐의 한계를 느끼면 본캐로. 많은 분들이 계정 두개를 키우시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이제 피파를 즐기면서 하네요. 훈련코치가 약하더라도, 선수가 비싸 약발이 있는 선수를 구매했더라도, 역시 피파는 즐기면서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모두 즐겜하세요!
60억치고는 밸런스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