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파 전력분석실에서 보니까, 제 스탈이 '닥공축구'더라구요.
433 쓰루 전술인데
생각해보면 3톱 세우고, 사이렌키고, 공간 뚫리면 쓰루
아다리 좋으면 골, 상대방이 키컨 좀 하면 나가리.
전개해보려하면, 패스 경로 막혀서 컷.
제가 봐도 패스길이 보이는데, 상대방은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수비가 진짜 최악인듯합니다..
그냥 제 실력이 프딱..프로가 딱인건지....
글을 쓰면서도 막막하네요.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이러다보니 어떻게 뭐를 도와달라 질문도 못하겠고..
나름 전술공부도하고, 수비팁, 공격팁, 프리킥, 코너킥 적폐 팁등등 각종 팁들도 보고하는데...
게임 스타일이 새벽에 겜을 하게 되면 체감 좋고, 빠릿빠릿해서 어찌저찌 승급하고
낮에 몇판하면 유효슈팅없이 전개도 못해보고 연패후 강등...
새벽에만 하자니, 시간대도 넉넉하지 않고, 밤.낮 핑계 없이 낮에도 잘하고싶은 맘이 생겨서 쓸데없는 오기만 몽실몽실..
그냥 제 실력을 인정하면 편해지겠져..?
와.. 님 게임 판수로는 실력이 어느정도 늘어야 되는데 ㅜㅜ 다시 한번 계획을 잡아서 게임을 해보는게 어떤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