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2차 강화데이 거친 팀입니다
구매 - 호나우두, 브레메, 산체스, 텔리스
강화데이 - 비디치, 비에이라
회수데이 - 브레메 2번 실패
판매한 선수가 대략 100억 정도 오르고 판매했는데 브레메 2번으로 날렸네요 하하. 손해는 없으니 이번에는 웃고 넘어갑니다 하하.
선수에 대한 한줄평입니다.
호나우두 - 초반에는 다시 갈아야 하나 생각할 정도로 무득점이었는데 경기를 하면 할수록 친해지고 믿게 되는 호나우두입니다. 전 주전이었던 크레스포랑 비교했을 때 양발체감이 정말 컸고 침투 시 속도가 빨라 너무 좋았습니다. 헤딩은 밀리지만 공을 받는 위치선정이 좋아 점프 경합상황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브레메 - 피파3때부터 독일이던 뮌헨이던 꼭 사용했던 선수인데 지금도 좋은 스탯으로 나와 너무 감사한 선수입니다. 항상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영입한 선수 중에서는 만족도 1등입니다.
산체스 - 약발3이라는 큰 단점에도 불구 FA시즌의 뽕맛을 못 잊고 구매했는데 산체스는 신규시즌입니다 여러분..! 신규시즌이 느리긴 하지만 약발4와 그 파괴력은 대체불가입니다. 피구 들어오면 후보로 내려갈 친구입니다.
텔리스 - 호나우두가 들어와 자연스레 풀백의 비중을 낮추기 위하여 구매했습니다. 라이브 시즌 금카들은 타 유저 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니 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1인분은 해줍니다.!
비에이라 - 투볼란치의 정석. 서있는 것만으로 이미 든든합니다. 능몸 달아주고 스탠딩 태클 눌러주면 어느새 공은 저에게. 손에 딱 맞습니다.
비디치 - 은카 달면 괜찮으려나.?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튀어나가는 성향이 큰 건지 커서를 못 잡는 건지 항상 둠프리스보다 앞에 위치하고 속가도 느려 공간이 자주 빕니다. 그래도 패널티 존 내에서는 수비 든든한 국밥이라서 믿고 기용중입니다.
이제는 큰 선수 변화 없이 천천히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코로나 확진으로 피시방을 갈 수 없어 대리를 맡겼는데 여기 너무 괜찮은데요? 지금까지 맡긴 대리 중 가장 친절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곳입니다. 시티 규정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많은 분들께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erazzurri noi saremo qu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