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는 엑스박스 4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닳으면서 밀리는게 싫어서
커버를 씌워서 쓰고 있거든요.
원래 쓰던게
듀얼쇼크4 용으로 나왔던 거고
몇년전에 몇개 샀던건데
이게 엑스박스 패드에 스키니 처럼 딱 맞습니다.
아니 스키니 보다 쫄쫄이 처럼 딱 맞아요
안빠지고 밀리지도 않고
마지막 남은 하나도 너무 헐어서
직구로 엑박용 샀는데
끼고 하다 보니 밀려서 빠지길래
원래 쓰던 듀얼쇼크4 용으로 보이는 녀석을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이렇게 생긴거고
한쌍에 400원
배송비 2500원
배송비 아까워서 4쌍 샀는데
커서....빠지네요...하.... 이거 머 쓸수도 없고
둘 수도 없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