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한국팀 만나면 보정 혹은 모멘텀이 발생하게 되죠. 이경우 우리팀 능력치가 20 상대가 15일때 이수치가 일시적으로 동등하거나 한국팀이 잠시 우세화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전반전에 더욱 더 한국팀이 우세한거 같네요. 많은 한국팀을 상대하면서 느낀점 대처법 나열해봅니다.
1. 전후반 통틀어서 전반전이 한국팀이 거세게 밀어붙입니다. 해서 전반전은 될수 있으면 상대가 못한다면 밀어붙이시고 잘 안될경우
될수있으면 시간을 보내는 패스나 느리게 진행하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2. 후반이되면 한국팀의 보정 혹은 모멘텀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를 노려서 체력안배한 우리 선수들을 극딜로 밀어붙입니다.
3. 후반 70분경 지친선수를 최대한 빼고 교체합니다. 이때부터 침투를 집중적으로 하면 상대 한국선수들 수비들이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치달도 느리고 벌써 따라오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4. 경험상. 후반 70분부터 기회가 넘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승부를 보셔야합니다. 무조건 침투패스를 쭉쭉 날려주세요.
5. 상대 공격수가 대부분.. 박주영, 지동원을 최정방에 세우는데요 굉장히 빠릅니다. 다들 아시죠. 이들 속도를 감당가능한 빠른 CB의 선수 한명은 필수로 넣으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전반은 수비위주로 하면서 상대 체력을 소모시키시고 후반에 승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후반은 한국팀이 확실히 약해집니다.
이런 근거 없는 얘기들은 이제 그만 좀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