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챔스분 만나서 가까스로 1:0으로 이기고 우승했네요
보너스 fc 낭낭하게 챙겼습니다.
그 전판에는 결승전서 슈챔분 만났는데 2:2까지 하다가 승부차기 심리전에 발렸습니다;;
잘하시더군요...
아무튼 아레나에도 요새... 챔스나 슈챔분들을 많이 만나네요.
처음에 아레나할적에 챔스분 만나서 5대떡으로 털렸었는데..
최근에 하도 많이 만나다 보니 안쫄고 열심히 하면 그래도 잘은 아니지만 어쩔 때는 이길 때도 있더군요.
역시 공은 둥글다인가요... 물론 저도 저보다 낮은 티어한테 수차례 깨졌습니다 ㅠ;;
아무튼 단판 토너먼트다 보니 높은 티어가 낮은 티어한테 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는 게 아레나입니다.
아레나서 슈챌 챔스 슈챔 만나도 안쫄고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하는 것과 승패는 관계 업습니다;;)
공경에서 왜 제 티어는 그대로인지 참 게임이 어렵네요
레알 공식경기가 아레나보다 더 빡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