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선수라고 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쉽게 알 수 있는거라서요;
그냥 딱 집어서 원창연 선수라고 하겠습니다.
원창연 선수가 선수 평가 하는 거 하나에 피파온라인 시세가 일희일비 하네요
썩었다 그러면 시세 떨어지고
좋다 꼭 사라 그러면 시세 올라가고
이 정도면 이 선수 개인방송 및 유튜브를 집중 탐구해야 할 수준인데요
소위 인기캐미 선수의 경우 방송평가 보고 유저들이 사기 시작하면 굳이 시조장사꾼들이 아니더라도
가격이 몇십억씩 오르기 마련입니다.
영향력이 있는 건 확실한 듯 합니다.
물론 선수들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저마다 다른 의견 내는 경우도 있지만 유독 원창연선수가 인기가 많은 듯 하네요
확실히 선수평가 컨텐츠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인기가 있다보니 원창연선수 안티도 없진 않은거 같고요
뭐 원창연 선수를 시세가 올라가는데 영향을 준다해서 비판적으로 보거나 비난할 이유는 크게 없는거 같구요
자신의 컨텐츠 방향성을 살려서 시청자들한테 잘 어필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결국은 유저들이 판단해서 자기한테 안맞다 싶으면 안사면 되는거니까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앞으로 선수 좋은거 뜨시면 어느정도 가격대 형성되었다 해서 바로 팔지 마시고
특히 유명캐미의 경우 일단 가지고 계셨다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좋다고 평가하면 시세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으니
분위기 잘 살피시고 파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bp가 하도 풀리는지라 한 번 시세가 딱 올라버리면 다시 내려가는 구조가 잘 안나오다보니
확실히 좋은 팀의 좋은 오버롤의 선수는 일단 안팔고 가지고 있는 게 이득인 구조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어째 무슨 게임이 점점 주식이나 코인흉내 내네요
옛날부터 주식온라인 소리 많이 들었지만
게임이 자꾸 분기마다 고버롤을 출시해서 팀갈 유도 하니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계획이 딱 넥슨+EA가 유도한거라서... 알면서도 계속 당할 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매 분기마다 고버롤 풀어서 팀갈 유도 하는지...
진짜 피3때는 피2가 그립다 했는데 피4 오니까 피3이 얼마나 착했던지 이제야 생각나네요
원창연선수로 시작해서 갑자기 피3그립읍니다가 되네요.
박정무ㅈㅈㅈ
22토티노미 레온고레츠카 3카를 예로 들면 .
200억에서 250억이상올라갔죠
원창연이 강추하길래 허겁지겁 기존 고레츠카를 팔면서까지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