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데이 때마다 거의 이득 본 기억이 없고
항상 bp 올인 시킨 기억 밖에 안나는데
물론 이건 제가 특별히 운이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은 또 이득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강화데이 하는 걸
안좋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문제는 기간이 일주일. 이거 길어도 너무 긴거 아닙니까...
막말로 서버에 강화재료 다 거덜내겠어요. 문제는 강화재료만 거덜내는 게 아니라
유저들도 이벤트 기간이 늘어날 수록 손해만 볼거 같아요
아무리 강화부스트 줘봐야 결국은 은카 강화확률 50퍼는 변하지 않습니다.
재료 시세는 시세대로 오른 상태서 뜨는 사람은 뜰거고 터지는 사람은 터지겠죠
무조건 전부가 이득을 보는 이벤트는 아니라는거에요
강화데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기존에는 안하던 고급여 강화 시도할건데
강화데이 기간 동안 계속 고급여 강화만 부추기는 꼴만 나오는거 같네요.
붙는 사람은 이득이고 터지는 사람은 본전 생각에 현질 유도당하고
... 이게 과연 맞나 싶네요.
이벤트 같지도 않은 강화부스트업 말고 그냥 강화확률이나 은카기준 5프로~10프로라도
올려주는 게 이득이 아닌가 싶어요
더 웃기는 건 강화데이는 일주일인데 왜 버닝은 3일인지;;
진짜 노골적으로 bp인플레 유도하는거 보면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아마 설연휴때 접속못할 유저를 생각해서 길게잡은거같은데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