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한국시간)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8500만 유로(약 1137억 원)로 아시아에서 최고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며 톱 클래스로 분류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득점과 10도움을 작성,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팀에 뽑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엔 4골과 1어시스트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시장가치 1억6000만 유로(2140억 원)로 유럽대륙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음바페는 최근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미에선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1억 유로(1337억 원)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이상 파리 생제르맹)를 제쳤다. 아프리카에선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억 유로, 오세아니아에선 뉴질랜드의 크리스 우드(번리)가 800만 유로(107억 원)로 가장 높다.
가치가 천억 이상일 줄은 몰랐네요 실제로 이적하면 저렇게 지불 안 할 거 같긴하지만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