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맨시티는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중대한 맞대결을 앞두고 축구 팬들의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양 팀 혼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 대형이다.
최전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중심으로 필 포든(21)과 라힘 스털링(26)이 좌우에 선다. 중원은 케빈 더브라위너(30), 스콧 맥토미니(24), 브루노 페르난데스(27)가 꾸린다. 포백은 루크 쇼(26), 해리 매과이어(28), 후벵 디아스(24), 카일 워커(31)가 형성하고, 골문은 에데르송(28)이 지킨다.
다만 통합 베스트11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축구 팬들이 상당수였다. 매체에 따르면 매과이어가 포함된 것에 팬들은 의아함을 드러냈고, 맨유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주앙 칸셀루(27), 잭 그릴리쉬(26), 로드리(25), 베르나르두 실바(27)가 빠진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의견도 존재했다.
음 개인적으로는 맨유에서 호날두 브페 빼고는 맨시티 선수들이 선정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