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맨유 구단 수뇌부는 솔샤르 감독을 믿기로 했다. 주말에 열리는 토트넘전 준비를 맡겼다는 후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솔샤르 감독과 시즌 끝까지 간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시즌 도중 솔샤르 감독과 동행이 끝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렇다면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감독 후보 리스트가 필요한 이유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 밀란 감독이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은 유럽 최고의 전술가 중 한 명으로 뽑히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최근 몇 주간 맨유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스터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도 새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과거에 리버풀을 맡은 경험이 있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맨유의 미래 지도자는.....
콩테로 많이 보더라구요 카페내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