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003542780

    202110062359191006_1_20211007000214994.jpg

     

     

    맨유는 6일(현지시간) 박지성이 지난 2012년 맨유를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할 당시를 언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2012-13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QPR로 깜짝 이적했다.

    박지성은 당시 맨유를 떠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나는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어떤 부상도 없었는데 5경기 연속 결장하는 유일한 경험을 했다. 그런 상황은 나에게 '이제 끝났다'는 신호를 줬다"며 "부상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많이 연속적으로 결장한 것은 3경기 연속 결장이었다. 하지만 5경기 연속 결장은 선수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다. 그래서 클럽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내가 팀에 머무는 것을 원했다"는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과도 대화했지만 부상 없이 5경기 연속 결장은 처음이었다. 몇몇 선수들은 내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박지성은 맨유를 떠나는 것이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지성은 "7년 동안 활약한 클럽을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가족과 친구가 모두 그곳에 있었고 모든 것이 맞춰져 있었다. 너무 편안했고 집 같은 느낌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적을 결정했다. 당시 31살이었고 이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선수 경력이 끝나가고 있었고 이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맨유를 떠나면서 퍼거슨 감독과 나눈 이야기도 언급했다.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은 나를 이해했고 나에게 편지를 썼다. 퍼거슨 감독의 지휘를 받았던 맨유 선수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팀을 떠날 때 퍼거슨 감독과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퍼거슨 감독은 '행운을 빈다'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편지에 있었다. 퍼거슨 감독의 손자는 내가 맨유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과 좋은 관계였고 그와 함께해 기뻤다"는 뜻을 나타냈다.

     

    저 시기가 딱  한참 최전성기인  카카와 신지가 맨유에 올 떄라  여러므로 자존심 상 더 떠나고 싶었을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0438 ANGRA 바야돌리드전 바르샤 선발 라인업 2021/04/06 0 51
    40437 꼬망쥐 일반 바우처 어디에 사용하셨나요? 1 2024/05/16 0 2317
    40436 피파4오래갔으면좋겠네 자유 바이날둠 오피셜입니다 7 file 2022/08/06 0 583
    40435 WHYNOT 바이날둠-하키미 영입한 PSG, 아직 3자리 더 남았다 2021/07/07 0 73
    40434 사뚜떼욤 일반 바이덴펠러 시조인가요 3 2021/08/27 0 228
    40433 City갈색폭격기 일반 바이에른 뮌헨 어떤가요? 4 file 2022/12/02 1 869
    40432 마크오버마스 일반 바이에른 뮌헨 챔스 경기력 9 file 2023/03/09 2 881
    40431 벤트 바이에른 뮌헨, 2022년 여름 '홀란드 영입' 확신 3 2021/04/14 0 75
    40430 로이스분데스우승 미니페이스온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이적선수 미니페이스온입니다. 3 file 2022/08/25 1 830
    40429 공수겸장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위해 EPL 톱10 연봉 준비 1 2021/04/01 0 143
    40428 INLER 바이에른 뮌헨, 오마르 리차즈 영입 3 2021/05/27 1 155
    40427 공수겸장 바이에른 알라바, 결국 FA로 레알마드리드와 5년 계약 1 2021/04/21 0 108
    40426 에이프릴 질문 바이에른 올스타 금카팀 맞추고 있는데요 3 file 2023/08/16 1 977
    40425 러블리동빠 선수/팀 바이에른맨핸님 문의주신 4000억 바르샤입니다 7 file 2022/07/15 0 342
    40424 펭수 정보/전술/팁 바이에른뮌헨 이번주 포지션별 파워랭킹 입니다 1 2024/02/29 0 271
    40423 펭수 정보/전술/팁 바이에른뮌헨 포지션별파워랭킹(5/18) 5 2024/05/19 1 2505
    40422 펭수 선수/팀 바이에른뮌헨-진짜 적폐를 만들고 싶은분 보세요 2 2022/10/03 1 839
    40421 꼬마서라 선수/팀 바조 파는거 포기하고 유벤투스 맞춰봤어요 8 file 2024/07/03 1 2728
    40420 샤넬고구마 득템/강화/자랑 박 터뜨리기. 1 file 2024/07/11 0 1692
    40419 둘치 득템/강화/자랑 박!!! 정!! 무!!! 당신이란.. 2 file 2022/05/28 1 567
    40418 마크오버마스 일반 박기영선수 군면제 실패네요 5 2023/09/25 0 957
    40417 마크오버마스 일반 박기홍선수 공격수 티어리스트 6 file 2023/09/20 2 484
    40416 러블리동빠 자유 박별밤 4 file 2022/05/17 0 409
    40415 빵식 일반 박빙 경기에 아다리 뿌리기 4 file 2024/01/18 0 177
    40414 투볼란치 일반 박살나는 엠씨은카 시세들 36 2021/01/01 5 561
    40413 유키사키 일반 박상현 < 사기꾼 활동중 9 2024/01/30 0 648
    40412 흰머리베일 일반 박상현 사기 주의 7 2024/01/24 0 1693
    40411 허리업허리업 일반 박상현 사기꾼 7 2024/05/05 1 2870
    40410 까만호돈 일반 박상현 사기꾼 조심하세요 7 2023/06/25 2 734
    40409 놀아보자 자유 박성무어 특성 팀컬러 사용 이벤트 어떻게 깨는건가요? 3 2021/04/04 0 2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 2437 Next
    /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