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버닝은 그냥 맘편히 1번 180분 버닝 돌렸는데..
버닝이랍시고 깔수 있는게 하나밖에 없으니 뭔가 재미가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2번 선택하고
아무리 극악이여도.. 감독 모드 20판 안에는 끝나겠지 하고 돌렸는데..
멀티골.. 20판 .. 다쓰고.. 21판째인데도 안깨집니다..
애들이 참 .. 경기당 2골이상 잘나오는데..
문제는..
키퍼 빼고 센터백부터 포워드까지 딱 한골씩만 잘 넣어주네요..
전술이나 이런것도 다 랭커용 전술이고.. 구단가치도 낮은편은 아닌데..
20판넘게 안깨질줄이야..
손가락으로 직접 게임안한지 1년이 넘었는데.. 버닝땜에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오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그럼 3시간 가까이 되어가는거 아녀요?
전 안깨지는거 안할려구요 ㅠ
목표는 보름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