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골닷컴
한만성 기자
이라크 수비진 사이에서 밧줄로 묶인 손흥민 사진으로 한국 원정 앞두고 신경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무려 36년 만의 월드컵 진출을 꿈꾸는 이라크 팬들이 한국 원정에서 경계 대상 1호로 꼽히는 손흥민을 이용해 신경전에 나섰다.
그들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밧줄로 묶인 모습으로 편집한 사진이 SNS에 게재되자 열광했다.
뭘 믿고 이럴까요..?
이라크의 유명 축구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손흥민은 이제 유럽전체에서 손가락에 꼽는 선수인데..
우리나라는 절대 아무 도발 하지말고
조용히 경기력으로 혼쭐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 8시 킥오프입니다 치킨 대기대기
이라크 선수단 전체 갖다놔도
아무도 몰라서 타격이 없네요 ㅋㅋ
손흥민 선수 짓밟는 사진도 있던데
선수단 전체가 도시 돌아다녀도 사인요청하는사람 1도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