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빌트' 소속이자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비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두 구단은 이틀간 협의 끝에 합의를 이뤄냈다. 이적료는 1,600만 유로(약 220억 원)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미 자비처의 이적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앞서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자비처의 개인 요청에 따라 그는 주말 볼프스부르크전에 포함되지 않았다.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정식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적시장 끝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뮌헨이 자비처 영입까지 완료하게 됐다. 앞서 뮌헨은 올여름 라이프치히로부터 다욧 우파메카노를 4,250만 유로(약 585억 원)에 영입한 바 있다. 이후 뚜렷한 움직임이 없었던 뮌헨은 자비처까지 데려옴에 따라 라이프치히의 공수 핵심을 모두 품게 됐다.
이적료가 눈에 띈다. 폴크 기자는 이적료를 1,600만 유로 이하로 예상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자비처의 몸값은 4,200만 유로(약 580억 원)로 평가된다. 그러나 자비처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적료는 대폭 하향됐다.
앞서 지난해 토트넘과 연결될 때는 4,000만 유로(약 550억 원)까지 언급되기도 했던 자비처다. 여전히 27세의 나이,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 절정의 기량의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느껴진다.
-결국 자비처까지 뮌헨으로 가네요 뮌헨이라 자국리그에이스들 영입이 수월한것같아요
이미 자비처의 이적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앞서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자비처의 개인 요청에 따라 그는 주말 볼프스부르크전에 포함되지 않았다.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정식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적시장 끝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뮌헨이 자비처 영입까지 완료하게 됐다. 앞서 뮌헨은 올여름 라이프치히로부터 다욧 우파메카노를 4,250만 유로(약 585억 원)에 영입한 바 있다. 이후 뚜렷한 움직임이 없었던 뮌헨은 자비처까지 데려옴에 따라 라이프치히의 공수 핵심을 모두 품게 됐다.
이적료가 눈에 띈다. 폴크 기자는 이적료를 1,600만 유로 이하로 예상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자비처의 몸값은 4,200만 유로(약 580억 원)로 평가된다. 그러나 자비처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적료는 대폭 하향됐다.
앞서 지난해 토트넘과 연결될 때는 4,000만 유로(약 550억 원)까지 언급되기도 했던 자비처다. 여전히 27세의 나이,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 절정의 기량의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느껴진다.
-결국 자비처까지 뮌헨으로 가네요 뮌헨이라 자국리그에이스들 영입이 수월한것같아요
뮌헨 멤버 엄청나네요 바이언으로서 엄청 행복합니다
12 13 하인케스체제 트레블 뮌헨 운영하는데 빨리 EBS로번이랑 슈슈나와서 팀 업그레이드 하고싶네요 람은 캡틴시즌 나오는거 보고 아이콘이나 캡틴이나 둘중에 하나 사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