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출처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6. 22. 07:24
유로 2020이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까지 경기를 통해 C조까지의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이를 통해 A,B,C조에서 16강 진
출팀들이 확정됐다. A조에서는 이탈리아가 3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7득점에 무실점으로 가히 완벽한 조
별리그를 보냈다. 2위는 가레스 베일이 이끄는 웨일스였다. 웨일스는 1승1무1패에 3득점 2실점으로 골득실 +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스위스는 같은 1승1무1패지만 골득실이 -1점으로 3위로 밀렸다.
하지만 스위스는 16강으로 운영되는 유로 2020에서 3위임에도 3위팀 중 상위 4개팀은 16강에 나가기에 아직 조별리그가 끝
나지 않았음에도 상위 4개팀에 확정돼 3위에도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터키는 3전전패 1득점 8실점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B조에서는 벨기에가 3전 전승이었다. 이탈리아와 달리 7득점 1실점으로 실점이 하나 있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마지막 경
기 MOM에 선정되며 16강을 기대케했다. 2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정지로 쓰러져 이탈한 덴마크가 기적적으로 차지했
다. 덴마크는 핀란드, 러시아와 함께 1승2패 승점 3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1점으로 -2점인 핀란드, -5점인 러시아
를 이겨 2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라갔다.
C조에서는 네덜란드가 3전 전승 8득점 2실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가 2승1패로 선전하며 1승2패의 우크라이
나를 넘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승점 3점에 골득실 -1점이다. 아직 D,E,F조의 상황을 봐야하지만 3위로 16
강에 오를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쉽진 않다. 결국 22일 오전까지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오스트
리아까지 총 7개팀이 16강에 선착했다. 23일에는 D조 2경기가 열리며 24일에는 E,F조의 마지막경기가 열리며 16강 진출팀
이 모두 확정된다.
유로 2020 C조 결과
덴마크는 진짜 동화 쓰는 중이내요 4강까지만 가도 대단할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