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파 정말 문제가 많죠... 다들 똑같이 느끼시고 체감하시고 계실텐데
이런 답답함 지인들과 진지하게 게임얘기를 하기도 뭣하고해서...
그래도 시티라는 공감대가 같은 분들이랑 얘기하는게 항상
마음편하게 속풀이하는 기분이라서 찡얼 글 좀 써보겠습니다. ㅠㅠ
진짜 서버렉,키렉 관련으로 1차 2차 설명이 올라왔는데 결국에는 예정...
유튜브 댓글달린거 중에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 개선온라인, 검토온라인,
추후온라인, 계획온라인... 항상 예정 예정 그놈의 예정 3년동안 예정만 하다가
끝날거같은 게임은 30넘게 살면서 처음이네요... 우스갯소리로 피파4는 유저를 상대로
돈도벌면서 게임 테스트를 하고있다라고 하는말도 있는데 이제는 이게 진실이고
현실이네요. 넥슨은 넥슨 나름대로 EA가 정해놓은 틀대로 간다고 치고 참작을 해보려해도
유저들이 이만큼 돌아서고 민심이 뿔이 나는데도 유저들 달래주고 민심 찾을 생각은
아예 없고 그저
'유저들아 미안하니까 쿠폰줄게 ㅎㅎ 6월에 패키지도 새로나와! 키렉이랑 서버렉은
2차까지 공지썼어! 기특하지? 패키지도 이번에도 혜자처럼 냈으니까 구매해들 ㅎㅎ'
이러고 앉아있는 꼬라지 보니까 게임에 환멸이 느껴지네요. 유저들 들어눕는 상황에
또 신규패키지... 결국 유저를 돈으로만 보는게 뻔히 보이는 넥슨입니다..
이상 찡얼찡얼이었습니다... 아휴... 다들 답답하고 화나시는데 제가 이런글까지 써서
죄송합니다... 다들 댓글로 넥슨 욕이나 시원하게 한번 하시라고 글써봅니다..
1년 전에 비해 바뀐게 없어요.
인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면
그에 반하는 다른 오류(버그)가 생기고...ㅎ
요 오류투성이 게임을 하는 개돼지가 된 이상.
넥슨이 유도하는 대로 따라가겠죠.
3년동안 이 게임 했으면 알겁니다.
"바뀌지 않는다."
30년동안 축구게임만 하는 축겜빠로써
한가지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피파시리즈 한국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