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로서 늘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고 자존심이 센 호날두에게 이 결과(2020/2021시즌)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이탈리아 내에서는 이미 이적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면서, “그 징후가 드러났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36골을 넣었다. 그러나 볼로냐와 최종전에서 벤치에 있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챔피언스리그행을 위해 호날두를 선발에서 뺐다. 결국, 유벤투스가 4-1로 승리했지만 이것은 이상한 결정일 수밖에 없었다”고 의문을 표했다.
결별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매체는 “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팀 중 하나가 친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레드 데빌스는 결별 12년 후 다시 그의 영입을 감행할지 모른다”면서,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 사령탑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5,000만 유로(688억 원)를 주고 호날두 영입을 찬성하고 있다. 지난 2월 36세가 된 선수에게 고액의 투자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에는 구원의 손길”이라고 맨유행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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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피셜 뜰 단계에는 한참 남았지만 맨유가 가장 유력하긴 한듯요
흠..요새 맨유 좋은 분위기를 날강두가 깨진않을까 걱정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