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가 토요일에 있을 오사수나전을 위한 팀원 전체의 풀 트레이닝에 돌아왔다. 레알은 오사수나전에서 라모스에게 경기감각을 올릴 시간을 부여할 것이고, 이후 첼시 2차전을 위해 런던으로 향할 것이다. 한편 다니 카르바할은 시즌아웃을 당한 상태다.
멘디는 여전히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개인 훈련을 진행중이고, 첼시전까지 복귀는 어려워보인다. 발베르데는 여전히 약한 코로나 증상에 시달리고 있어, 앞으로 있을 PCR검사의 결과 여부에 따라 런던으로의 원정길 동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초는 목요일 훈련에선 첼시전에서 당했던 타박상을 이유로 빠졌지만, 이는 그저 예방조치일 뿐이었고, 금요일에 있을 마지막 훈련에는 복귀할 것이다.
라모스 나온다면 킹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