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올라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노르웨이 공격수 얼링 홀란(20골)와 관련한 이적설 조건에 대해 반박했다 (GOAL)
2. 한스 요아힘 와츠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최고경영자(CEO)는 도르트문트와 홀란은 함께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MIRROR))
3. 그는 하지만 분데스리가가 팀의 잉글랜드 윙어 자돈 산초의 제의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Manchester Evening News)
4.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앞으로 1명의 선수에게 100만 파운드 이상을 지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구단과 홀란을 연결하는 추측에 대해서는 여전히 노코멘트 중이다. (Sky Sports)
5. 바르셀로나는 홀란과의 접촉을 계속 한다고 발표했지만 소식통들은 협상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SPN)
6. 지네딘 지단은 리버풀과 포워드 모하메드 살라(28)의 레알 이적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 (리버풀 에코)
7. 전 레알 마드리드 총감독 호르헤 발다노는 파리 생제르맹의 포워드 킬리안 음바페(22)의 계약의 일환으로 브라질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어(20)를 이용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마르카)
8. 스웨덴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AC 밀란에서 1년 연장 계약을 맺는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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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노 라올라의 아버지와 미놀라가 각각 20m유로를 원한다는 기사가 났는데 전면 부인한 상황이네요. 도르트문트 역시 홀란을 지키고 싶지만 가능한가 싶네요.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이 유럽각 구단들이 오버페이를 할지 말지를 결정 짓는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맨시티도 홀란에 관심이 있지만 일단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는 상황이구요. 살라도 이적설 꾸준히 생기나봐요. 아무래도 라리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을것 같습니다. 레알은 여전히 홀란보다는 음바페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즐라탄이 있는 AC밀란은 우승경쟁에 밀려 올시즌 2위를 할것 같은데.. 1년 재계약을 하는군요. 내년에도 작년과 올시즌만큼 많은 공격포인트를 얻을지
궁금합니다. 즐라탄 팬의 입장에선 아주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