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바이에른뮌헨)가 무릎을 다쳤다.
폴란드 축구협회는 29일 레반도프스키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폴란드 축구협회는 '의료진과 함께 무릎 상태 사진을 연구했다. 오른쪽 무릎 인대에 데미지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 경기까지 너무 시간이 없다. 이번 경기에는 제외하기로 했다. 부상 악화의 위험을 방지하고 다가올 유로 2020을 위한 적절한 조치이다. 부상 치료 및 재활에는 5~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으로 돌아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안도라와의 유럽예선 2차전에서 2골을 넣으면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이번 A매치 기간 중 가장 큰 경기인 잉글랜드전을 뛸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서도 아쉽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RB라이프치히와 격돌한다.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팀이다. 주포가 빠지면서 공격력에 큰 구멍이 생겼다. PSG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챔스때 못나올수도있겠네요 흠 음바페.네이마르vs레반돞 빅매치 보고싶은데 빠른회복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