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의 '특급 유망주' 데인 스칼렛이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다. 팬들은 계약 기간이 짧다면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 17번째 생일을 맞은 스칼렛과 공식적으로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스칼렛은 작년 11월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한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진 바 있다. 아카데미 소속인데 남다른 재능을 뽐내면서 간헐적으로 1군 경기에 소집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1군에서 총 3경기를 소화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 17번째 생일을 맞은 스칼렛과 공식적으로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스칼렛은 작년 11월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한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진 바 있다. 아카데미 소속인데 남다른 재능을 뽐내면서 간헐적으로 1군 경기에 소집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1군에서 총 3경기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