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의 핵심 공격수 대니 잉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현지시간) "맨시티가 사우샘프턴의 잉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맨시티는 이번 여름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지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아구에로의 후계자로 잉스를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홀란은 여전히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가 홀란을 영입하기 위해선 1억 파운드(약 1,563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따라서 맨시티는 잉스가 홀란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