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후안 라포르타가 바르셀로나 새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잔류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게 없다. 현재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메시가 2022년 여름 미국 MLS에 상륙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에 남든, 다른 팀으로 이적하든 한 시즌만 뛸 것”이라고 이적을 점쳤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내년 여름 인터 마이매이에서 플레이하면서 가족과 함께할 계획이 있다. 그는 35세에 도착해 적어도 두 세 시즌 동안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이미 마이애미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획이 명확하다.
언급대로 메시는 꽤 오래 전 마이애미에 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 최근 자신의 하락세를 느끼고 있으며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수준을 유지한 채 미국행에 결단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영향도 크다. 베컴은 최근 언론을 통해 메시, 그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모두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의 유벤투스 탈퇴 역시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메시 미국 가나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