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가 패스를 받아서 뛰어들어가면서 달려오는 홀란을 보고 정확히 컷백 패스를 줍니다.
홀란은 정확하게 왼발 인사이드로 가볍게 골을 넣네요.
로이스가 만들어 준 골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네요. 홀란은 진짜 괴물이라는 평이 어울릴 정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네요. 최연소 챔스 기록도 세웠고 영원히
도르트문트에 남을거라 생각을 하지는 않는데 다음팀이 어디가 될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두번째 골은 패너티 킥입니다. 페널티에서 약간 잡음은 있었지만... 뭔가 페널티 넣고 키퍼에게 달려가는 홀란의 모습이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이런부분은 차차 개선해 나가길 바라고요.
진짜 저 피지컬 가지고 저런 축구 하는거보면.. 진짜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무릎만 안나간다면 오래갈선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