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당하는분이계셔서 다시 글올립니다..)

사기당하면 화나고 짜증납니다.

마음침착하시고 폰번호 알아도 좋지만 경찰분은 계좌번호로 역으로 개설계좌로 추적을 합니다.

준비물 1.입금내역서 2.대화내용캡처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더라도 경찰서가서 똑같이 조서쓰고 방문을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으로 신고하는것보다 가까운 경찰서 가야합니다.
준비물을 들고 우선 경찰서(파출서x)를 방문을 하게되면 진정서를 쓰면서 민원실?인가 가서 경위를 물어보고 대답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이버수사대쪽으로 바로 연결해주는 경우도 있고 몇일있다가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사대연결이 되면 가서 이것저것 쓰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경찰서에서 나오면 속은 좀 후련합니다. 사이버수사대는 그 입금내역 계좌구역을 알아보고 그계좌위치에 있는 관할서에 사건을 인수합니다. 그리고 그관할서에서 이제 그 사기범을 잡습니다.대체로 시간이 꽤 걸립니다(다만 상습범이나 많은 사기내역이 많은 경우는 빠르게 되겠죠?)

인터넷 사이버수사 신고하는 것도있지만 어째도 난중에 직접방문을 다시 해야합니다. 인터넷은 직접방문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방문을 추천드립다.


이상입니다.

궁금한점 댓글과 추천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사기당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추가적인게 있습니다 형사사건진행중인경우 배상명령신청도 같이하시면 좋습니다.

되도력이면 거래내역많고 거래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중고나라 거래내역없고 싸게 파는분에게 당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