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나폴리를 꺾고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우승하고 안드레아 피롤로에게 감독으로서의 첫 트로피를 안겨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가능한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그의 통산 760호 골을 넣었다.
"트로피를 받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라고 피를로는 말했다.
"선수 시절 우승보다 더 아름답다. 아름다운 결승전을 보는 것은 어렵다. 인테르에게 패한 후 무엇보다도 이기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는 자존심을 보여야 했다."
피를로 감독의 유벤투스는 경기의 많은 부분을 장악했지만, 나폴리로부터 두 번의 뛰어난 세이브로 막아준 것에 대해 슈제츠니에게 감사를 표했다.
[BBC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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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밉상 이미지가 강하지만 호날두 개인으로 보면 대단하네요.
어쨌든 저 나이 되고도 골 넣는 능력하나는 인정해 줄만 해요
옛날처럼 돌파가 안되지만 여전한 점프력과 슈팅력.
페널티도 잘넣고(이제 프리킥은 좀 그만...)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을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