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아자르가 일단 부상에서 복귀했다. 최근 스페인 '마르카'는 "아자르는 아틀레틱 빌바오전 승리 직후 바로 일요일에 열리는 에이바르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목을 끈 선수는 아자르였다. 아자르는 훈련에서 참여하며 그룹 훈련에도 뛰며 실전 복귀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스페인 소식통을 인용해 "유벤투스가 아자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가 아자르를 원하는 이유는 파울로 디발라의 이적을 대비함이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부쩍 줄었고,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유벤투스는 아자르를 영입해 디발라의 이탈을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뭔가 귀신같이 이탈리아 가면 잘할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