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환골탈태했다고 평가받는 탕귀 은돔벨레(23)가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대안으로 라이프치히RB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6)를 낙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은돔벨레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자비처를 4500만 파운드(약 650억 원)에 영입하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자비처는 오는 2022년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끝난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무리뉴 감독이 자비처의 계약 상황에 따라 라이프치히의 매각 의지를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희망하는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