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파울로 디발라,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맨유에 제안하기로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현지시간)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에 스왑딜을 제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만큼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베르나르데스키를 이용해 스왑딜을 제안할 예정이다. ‘더 선’은 “맨유는 이전에 디발라에 계속 관심을 가졌고 베르나르데스키는 오는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