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팀으로 코인겸 원래 뮌헨 팬이여서 쓰다가 140억 떡락으로 역풍 맞아버리고
남은거라도 지키자 싶어서 아이콘 하나 사두고 접을려고 하다가
토티두가 95억에 잡히길래 하나 사서 맨유 캐미를 써야 그나마 속가가 나온다고 해서 캐미 맞춰서 쓰고있는데
와... 이건 진짜 말로 할 수 없을정도 구데기라고 느낀거 저만 그런건가요...??
여태 19토티두 20토츠두 핫두(너무 휘청댐..) 주공두 맥도날두 이렇게 모든 두들을 써왔지만 이렇게 기대감에 못미치고 팔고싶은 선수는 처음이네요...
심지어 사고나서 무슨 친선이냐 토티두면 바로 공경가야지 하고 능몸에 즉침달아주고 st가 별로면 cf로 내려쓰라고 박준효씨 유튜브 보고 여러방향으로 돌려서 써보고
컨뽕이있는 5판을 그렇게 써보고 느꼈습니다... 컨뽕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구더기감을...
얘는 진짜 3카이상 쓸거 아니면 쓰지말라는 말이 이말인가 싶기도 한데 저는 1카근본론을 믿는 사람이기때문에 아무리 속가가 좋아져도
그 특유의 좋은선수의 침투움직임은 1카부터도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진짜... 하 답이 없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으로 쓰고 계신가요..? 침투를 안해도 너무 안하고 한다고해도 무슨 토마스기차도 아니고 뿌뿌하면서 개느리게 달려가다가 결국 다 컷당하고...
100억이라는 값어치를 반에 반도 못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 레반은 1카도 날아다니던데...
이상 주절주절에 이은 다른분들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