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공격형 미드필더 사이드 베나흐마의 브렌트포드 임대 계약을 영구 거래로 전환한다. 해머스는 £4.25M를 지불하고 25세의 알제리 국제선수를 임대료로 데려갔고, £21.75M를 추가로 지불하여 선수를 즉시 사들일 예정이다. 

 

첼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출신의 20세 공격수 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오스트리아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28)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많다. £66M의 노르웨이 출신 홀랜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 타깃으로 남아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 역시 알라바에 열심이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풀백/미드필더인 아인슬리 매틀랜드-나일스(23)는 이번 여름 유럽선수권대회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달에 임대를 나갈 준비가 돼 있다.

토마스 투헬 신임 첼시 감독은 나머지 이적시장에서는 어떤 선수와도 계약할 계획이 없다. 

 

파리 생제르맹은 월드컵 우승팀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할 경우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를 여름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모두 그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은 16세의 더비 카운티 미드필더 카이데 고든과 계약할 예정이다.

마르셀로 비엘사(65) 리즈 유나이티드 아르헨티나 감독이 시즌 막판까지 기다렸다가 새 계약을 둘러싼 협상을 시작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 초 £11.5M에 셀틱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네덜란드의 오른쪽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의 이적에 따라 30%의 매각 조항에서 £3M 이상을 받을 예정이다. 프림퐁은 2019년 셀틱에 입단하기 전까지 시티에서 시니어 무대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풀럼의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장 미카엘 세리(29)가 시즌 말까지 프랑스 클럽 보르도에 임대 입단할 예정이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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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공격수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대려오는 공격수 마다 자주 실패해서 그런가

 

홀란드는 계속 두드려보나보네요. 

 

반면 투헬은 이적시장에 관심이 없는 척 하는군요 ㅎㅎ

 

PSG는 음바페 매각을 조금씩 생각은 하고 있나봅니다. SS 급 공격수로 성장하려면 음바페도 프랑스 떠나서 스페인이나 영국팀에 와서 컵 들어올려여 할텐데요

 

메날두 시대가 끝나고 차세대 스타플레이어인데.. 무럭무럭 잘 성장해주면 좋겠네요.

 

미래에 홀란과 음바페가 격돌하는것도 좋은 스토리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