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서울 천안을 왔다갔다 하느라....
요즘 게임을 잘 못해요...
천안에 pc가 있고서울에 구형 노트북이 있어요..
이 노트북 아마 2011년산쯤으로 기억하고 그때 돈 꽤 주고 샀었는데....
지금은 딱 드라마 보는 용도 및 인터넷 서핑용으로 쓰다가
예전에 이거로 피파2는 돌아갔거든요 ㅎㅎㅎ 혹시나 감독모드라도 돌릴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피파4를 깔아봤는데 깔리지도 않네요 ㅎㅎㅎ 포기 했습니다. ㅎㅎㅎ
그냥 원격으로 돌려야겠어요 그러다가 아 이 노트북으로 축구게임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예전에
위닝일레븐 플스2로 돌리던게 생각나서 pes2008인가 깔아봤어요 ㅋㅋㅋ 오 잘돌아가네요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그냥 설치해본건데 너무 잘돌아가네요 ㅎㅎㅎ
프레임은 플레이 가능정도 나오는거 같고 구형엑박패드 물려서 해봤는데.....
와 제가 고른 프랑스 스타팅 맴버들이 화려하네요 ㅎㅎㅎ 브라질에 호나우두랑 호나우지뉴가 후보던데....
그래도 카카 호빙뇨 마이콘 등등 아는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향수를 자극하네요 ㅎㅎㅎ
고등학교때 집에서 플2로 동생이랑 엄청 했는데 참 ㅋㅋㅋ 세월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조작방법들이 피파4랑 너무나 달라서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ㅋㅋㅋ 큐로 침투도 안되고 피파4 하듯이 하려니 잘 안되는거 같고 개인기도 하나도 안나가요 ㅎㅎㅎ
몇판하다가 껐어요 피파4가 x망겜 x망겜 해도 피파4가 몇배는 재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