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

훈련코치 생기면 더 망하니까 없는게 낫죠

훈련코치에 만족하면서 게임 하시는 분들도 많고.. 게임이 망했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그게 훈련코치때문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그리고 저기에 훈련코치가 생겨서 망할지 흥할지는 생겨봐야 아는거구요

피파라는 게임은 실축에 가깝게 구현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수 고유 움직임까지 관여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특히 침투관련코치인 사이렌, 침패침 코치 조금 너프 시키긴 했어도 여전히 문제입니다.
침투형 선수가 있고 타겟형 선수가 있는건데 똑같이 침투코치 때문에 움직이는게 별로네요
그리고 훈련코치 생기고 신규유저 진입장벽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원했던건 이런게 아니라 피3때 하던 코치 도입해서 스텟이나 올려주는 방식하고
선수성장시켜주는 시스템 도입해서 부족한 스탯을 채워주는거나 다시 나왔으면 했네요
선수는 엄청나게 많은데 적폐만 쓰니까 맨날 똑같은 선수만 자주보이고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별로 같습니다.

오버마스 님의 의견도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여기서 더 언급해바야
서로가 생각하는 게 달라 감정만 더 상할수도 있으니
서로의 시각이 다르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이야기는 그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