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키치는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이다. 조국 크로아티아 리그서 활약한 만주키치는 2010년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32경기 12골을 넣은 만주키치는 바이에른 뮌헨에 영입됐다. 뮌헨서 88경기 48골을 터뜨렸고 2012-13시즌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에 일조했다.
이후 만주키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9년에는 카타르 알두하일의 유니폼을 입으며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후 자유계약 대상자가 된 만주키치는 2021년 1월 AC밀란과 단기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했지만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결국 현역에서 은퇴했다.
만주키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된 축구화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 축구화를 처음 신으면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무대에서 골을 넣고, 가장 큰 클럽에서 가장 큰 트로피를 획득했다. 또한, 자랑스럽게 국가를 대표했고,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를 쓰는 것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만주키치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자랑스럽다. 이 축구화를 캐비닛에 넣어 두고, 은퇴를 해야 하는 순간이 왔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축구는 여전히 삶의 일부분이고,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3때부터 잘쓰던 선수였는데 만주키치도 은퇴를 하네요
이후 만주키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9년에는 카타르 알두하일의 유니폼을 입으며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후 자유계약 대상자가 된 만주키치는 2021년 1월 AC밀란과 단기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했지만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결국 현역에서 은퇴했다.
만주키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된 축구화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 축구화를 처음 신으면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무대에서 골을 넣고, 가장 큰 클럽에서 가장 큰 트로피를 획득했다. 또한, 자랑스럽게 국가를 대표했고,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를 쓰는 것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만주키치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자랑스럽다. 이 축구화를 캐비닛에 넣어 두고, 은퇴를 해야 하는 순간이 왔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축구는 여전히 삶의 일부분이고,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3때부터 잘쓰던 선수였는데 만주키치도 은퇴를 하네요
수고하셧어요 만주키치;